의료기기업체 11곳 신규 병역특례업체로

도남시스템.동국물산 등 11개 의료기기 업체가 신규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됐다. 올해 새로 병무청의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된 의료기기 업체들은 모두 11개 업체로 채용상한 인원은 총 76명이다.

이로써 의료기기 업체중 병역특례업체는 90년 메디슨과 비전과학이 의료기기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지정된 이후 총 35개로 늘어났다.

이들 업체는 다음과 같다. *도남시스템 *동국물산 *명지알프스 보인메디카 *바슈롬코리아 *성심의료산업 *세운메디칼상사 *유니스의료전자 진경무역 *한독알프스광학 *현대방사선기계.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