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컴퓨터(대표 김민수)는 올해 넥스트스텝 운용체계(OS)를 기반으로한 솔 루션사업을 강화, 넥스트스텝 저변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신명은이를위해 주력사업인 신문전산조판시스템(CTS(사업 이외에도 그래픽, 광고제작, 데이터베이스 등 솔루션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이와 아울러 올상반기중 CD-롬 잡지 저작툴 관련 신제품을 개발,멀티미디어 출판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신명은 또 올해 전자출판업계 종사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넥스트스텝 소개 및 사용법 활용사례 등을 주제로한 세미나를 개최, 인지도를 높여갈 방침 이다. <함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