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이경호)가 이미지 문서처리를 손쉽게 편집할 수 있으며 편집한 문서를 곧바로 팩스로 송수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마이 이미지/윈" 을 이달부터 국내에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
PC용으로 개발된 "마이 이미지/윈"은 사용자가 아이콘과 메뉴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읽어들인 이미지를 그림과 사진이 포함된 이미지문서로 편집할 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미지를 읽어들일 경우 원고의 종류와 표시용.인쇄용 구분만 지정해 주면 원본을 전혀 손상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수 있다. 이밖에 "마이 이미지/윈"은 상대방 팩스로부터 문서와 이미지를 PC로 수신 하고 직접편집, 인쇄, 보존할 수 있는 기능도 내장돼 있다. <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