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강남시대 연다

전자악기 전문업체인 삼익악기가 35년간의 충무로 시대를 마감하고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신사옥 "삼익 뮤직프라자"를 준공, 이전했다.

지하3층 지상7층의 초현대식 빌딩으로 완공된 "삼익 뮤직프라자"에는 국내 최대의 3백50평 규모의 초대형 종합악기매장이 1층과 3층에 들어서고 7백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스튜디오, 청소년을 위한 1백20석의 "삼익 아르떼 홀" 에스아이 갤러리"등이 마련된다. <모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