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종합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은 올해 시설투자비로 10억원을 책정 했다. 소프트타운은 이 시설투자비를 이달부터 본격화할 가격파괴 매장인 "C-마트" 사업과 물류시스템, 소프트웨어 패키지 조립사업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소프트타운은 강남구 서초동과 강동구 지역등 서울과 부산 대구등 지방 주요도시에 직매장및 지사 개설자금으로 8억원을 투자하고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1억5천만원, 소프트웨어 패키지 조립장비 구입에 5천만원을 각각 투자 키로 했다.
이를 위해 소프트타운은 올 상반기중 6억원의 증자를 단행하고 4억원은 외부차입금으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