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등 전국 30개 은행과 한국신용정보가 제공하고 있는 은행공동 CD.
ATM망이확대 실시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 81개 거점에서 제공되고 있는 은행공동 CD.ATM망 서비스가 3월초부터 부산지역에서도 실시되고 서울지역도 대폭 확대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민들도 3월부터 부산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설치될 30여대의C D.ATM 은행공동망을 이용, 은행에 가지 않고도 입.출금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국철 역사 30여곳에도 이 공동망이 설치되며 올해안에 개통될 예정 인 서울지하철 5.7.8호선 등 2기 지하철 역에도 새로 79대가 선보인다.
또 아직 이 망이 깔리지 않은 서울 1.2.3.4호선 등 1기 지하철 역사에도 60 여대의 CD.ATM이 추가로 설치된다. <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