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이 국내 공작기계 제조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전국 컴퓨터수치 제어 (CNC)공작기계 가공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기계가공 기술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 현대공장에서 열리며 선반분야 80명, 머시닝센터 20명 등 총1 백명의 CNC기종 사용업체의 기술보유자들이 참가, 기술을 겨루게 된다.
한편 각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엑센트 자동차가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 다. <조용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