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오디오사가 주관하는 "올해의 베스트 하이파이"시상식이 15일 저녁 7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날 프레스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베스트 하이파이"에는 인켈의 테마 "A-1"이 국산 부문 대상을, 태광산업의 태광 "몬스-100"과 장덕수 연구소의 "DS-140"앰프 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고 외산부문 대상에는 신영상사의 "Pass Lab Aleph OS 파워앰프가 본상에는 한미로얄의 "카운터포인트 10E D/A"컨버터와 태영교 역의 "JBL-M 9500" 스피커시스템, 코포사운드의 "마크 레빈슨 №38" 프리앰프 서진교역의 "소닉 프로티어 SFS-80"파워앰프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특별상부문에는 인켈의 "LF-7"컴포넌트가 디자인상을, 삼성전자의 "C D-OK"가 아이디어상을 각각 차지했고 "크리스 501"스피커시스템이 특별공로 상을 수상했다. <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