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V연구조합(가칭)이 오는 25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KETI)와 CATV제조업체들은 14일 오전 강남 교육문화 회관에서 CATV연구조합(가칭)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갖고 위원장에 삼성 전기 이형도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25일 팔레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기로 하고 KETI내에 설치키로 했던 연구조합 사무국을 강남지역에 두기로 확정 했다. 발기인 회사로는 8개 CATV업체와 대한전선, 한창등 모두 10개사가 참여했다.
<이윤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