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실렉트웨어(대표 박원민)는 게임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인 아블렉스 사와 게임제작의 최신기법인 3D게임 제작을 위한 엔진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코리아실렉트웨어는 올해말까지 1억원의 개발비를 전액 부담하며 개발후의 저작권을 양사가 공동소유하되 판권은 코리아실렉트웨어가갖기로 했다.
코리아실렉트웨어는 지형에디터와 (Fractal)지형 생성기、 조형건축물 생성 기、 캐릭터 배치기 등이 포함된 엔진을 개발、 상품화하기로 했다.
박원민 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엔진을 올해말까지 상품화하여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한편 국내 중소 게임개발업체들에게 싼 값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철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