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PC통신망을 통해 가전제품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과 기업홍보에 나선다.
대우전자는1일 데이콤과 계약을 체결하고 PC통신서비스인 "천리안"으로 회사소개 제품안내및 사용방법、 서비스요청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기업홍보광장 을 개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존의 일방적인 광고나 정보전달과는 달리 고객의 불만이나 의문사항을 쌍 방향으로 접수、 보다 상세히 응대할 수 있는 기업홍보광장은 고객의 만족도 와 업무효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대우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금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