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수기 전문업체인 청호인터내셔널(대표 정휘동)은 고성능 인공지능 칩과 전자센서를 채용한 6각수 랭정수기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다음달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청호가 활기를 띠고 있는 정수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야심작으로 개발한 이6각수 냉정수기는 섭씨 5도 안팎의 시원하면서도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청호는 이 제품이 최근 출시 붐을 이루고 있는 6각수 냉장고와 역삼투정수기 의 장점을 동시에 갖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호는 정수기 기술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에 이미 특허 출원신청을 한 6각수 냉정수기를 오는 16일부터 미국 테네시주에서 미 수질협회(WQA)가 주관하는" 환경 및 건강기기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소비자가가격은 1백90만원선.
<유형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