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삼성전자, 포론 하우스게레테사 인수 포기 발행일 : 1995-03-13 19:54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삼성전자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독일 가전업체인 포론 하우스게레테사의 인수 를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독일 가전시장의 수요창출에 어려움이 많아 포론 하우스게레테사 투자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이 신문은 삼성전자와 협상을 벌여온 독일 포론 하우스게레테사는 현재 다른 업체와 회사매각 관련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