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GIS사업의 전제로 이달말 발주에 들어갈 수치지도 제작사업에는 최소한30개이상의 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립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이후 3월7일 현재까지 등록된 수치지도 제작업체는 한진지리정보、 중앙항업、 범아엔지니어링、 쌍용컴퓨터、 유니온시스템 거림시스템 등 항측、 토목、 설계、 엔지니어링、 SI(시스템통 합)관련 업체를 망라、 모두 30개업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의 성격은 각각 *항측 도화 수치지도 제작을 모두 수행하는 업체3 사 *도화및 수치지도작업 수행가능업체 7개사 *수치지도제작만 수행가능한 업체 20개사등이다.
그러나 이들 30개사 이외에도 이달말 수치지도제작업 발주를 앞두고 몇몇업체가 수치지도제작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치지도제작사업 발주 시 응찰업체는 30개사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지리원에 등록된 업체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진지리정보 *중앙항업 *범아엔지니어링 *유신설계공단 유니씨스템코리아 *쌍용컴퓨터 *유니온시스템 *삼우기술단 *한통엔지니어링 *한국 종합설계 *국제엔지니어링 *한아통신 *일진 *삼북토목엔지니어링 *삼부 기술 *유신정보통신 *일도엔지니어링 기술사사무소 *삼아항업 삼안건설기술공사 *중앙지도문화사 *욱일지정 *대지용역 *대주항업 *진무 종합 기획 *한국해양 과학기술 *화담기술 *삼성지도상사 *한국지중정보 *동 서매핑 *거림시스템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