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최근 국내 신문사들의 자료관리에 대한 관심이높아짐에 따라 DB관리시스템 개발 및 전자출판(DTP)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스템은 올해 중앙일간지를 대상으로한 화상DB와 기사DB 관리시스템을 개발、 자체 DB구축에 관심이 많은 신문사들을 집중공략할 계획 이다. 이 회사는 또 이달말경 전문가용 전자출판소프트웨어인 "페이지프로 2.0"을 시판、 최근 충무로.을지로 등지의 국내 출판업체들의 전자출판시스템 도입 확대추세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페이지프로2.0"은 윈도즈버전으로 제공되며 이전 버전에 비해 컬러분판출력및 금칙기능 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함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