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음향이 1대의 노래반주기로 멀티비전 컨트롤이 가능한 업소용 노래반주 기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
17일 태진음향(대표 윤재환)은 무대용 스탠드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하고 12 가지 리듬의 자동편곡기능이 내장된 업소용 노래반주기(모델명:PRO-700)를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상선택 모드를 갖춰 다양한 영상 구성이 가능한 이 제품은 디스코 고고 컨 트리 람바다 스윙 라틴음악등 12가지 리듬의 편곡이 가능하고 최대 40곡까지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동일 리듬패턴으로 메들리곡을 신속하게 즐길 수 있고 예약곡 명이 간주중에 소개되고 점수조정과 시간/코인의 설정 등이 가능하다.
태진음향은 이 제품을 단란주점에 공급하기 위해 가격대를 파격적으로 낮췄고 하이글로시 장식장을 지원하는 등 디자인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모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