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진행중인 화면의 확대 축소가 가능한 비디오CDP컴포넌트를 개발 했다. 18일 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은 8단계의 화면 확대 축소 및 타임서치기능이 부여된 6단분리형 비디오CDP컴포넌트(모델명:TCD-3500)를 개발、 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정격출력 1백W의 메인앰프 (TM3500)와 돌비서라운드 앰프、 AM방 송을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는 스테레오 튜너、 30곡 선곡의 더블데크、 그래픽 이퀄라이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퓨즈기능과 화면정지 기능, 중간부터 스크린 할 수 있는 타임서치기능을 갖고 있다.
또 5개채널로 듣는 원음의 효과와 입체음향을 복원할 수 있도록 돌비프로로 직 서라운드의 구현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태광은 이 제품외에 TCD-3400 비디오CDP컴포넌트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