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PC사의 프리젠테이션용 그래픽소프트웨어인 "하바드 그래픽스"가 국내에 선보인지 5년만에 한글화됐다.
SPC국내 공급선인 (주)트라이콤(대표 김정)은 지금까지 일부 한글의 입출력 만 가능하던 "하바드그래픽스 포 윈도즈3.0"을 완전 한글화해 이달말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한글화된 "하바드그래픽스 포 윈도즈3.0"은 프리젠테이션 그래픽스 분야의 원조격인 제품으로서 즉석 프리젠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통한 탁상화상회의 기능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5분사용자 지침서가 내장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pc.등 16가지의 다양한 그래픽포맷을 비롯 각종 스프레 드시트 데이터를 활용할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 윈도즈의 객체연결 및 포함(OLE)과 동적데이터연결(DDE)기능과 전자 메일 기능도 지원된다. <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