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아(대표 심재현)는 29일 입체영상 LCD안경을 통해 입체영상을 즐길 수있는 입체영상 멀티미디어 PC인 "옵티마 V50"<사진>및 "옵티마 V40"2개 모델을 개발、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선보인 입체영상PC "옵티마 V50"은 8MB、 75MHz대의 펜티엄PC로 16비트사운드카드、 2배속 CD롬드라이브를 기본 장착했으며 판매가는 2백84 만9천원(PC라인특별가:2백48만원)이다. 옵티마 V40"은 80MHz, 4MB대의 486 DX2 PC로 6비트사운드카드및 2배속CD 롬드라이브를 기본장착、 2백4만6천원(PC라인특별가:1백79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