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가수 류시원이 오락전문채널 HBS(채널 19)의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 19"의 MC로 기용돼 내달 2일(밤 7시10분) 첫선을 보인다.
KBS 2TV 가요드라마 "갈채"에 이어 방영될 예정인 "창공"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류시원은 이달말께 음반도 내놓을 정도로 연기와 노래에서 재질을 보이고 있는 연예인이다.
HBS는 "뮤직 19"가 신세대 대상 쇼프로그램인 만큼 청소년층 사이에서 인기 가 높은 탤런트 류시원을 발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