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카드 전문생산업체인 해명정보통신(대표 김윤식)이 일본 NEC사에 시리얼카드를 수출한다.
31일 해명정보통신은 올초 개발에 성공한 시리얼카드를 일본 NEC에 매월 3천 매씩 1년간 수출키로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명정보통신은 이달중 첫 선적분 1천매(3천만원 상당)를 수출하고 다음달부터 매월 3천매씩 수출할 계획이다.
해명정보통신이 이번에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NEC에 수출하게된 시리얼카 드는 PC에 모뎀、 마우스등 각종 주변장치를 연결해 주는 인터페이스장치다.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