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지니어스사, 국내대리점권 극동컴퓨터엔지니어링으로 변경

그동안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이 갖고 있던 독일 지니어스사의 기계용 캐 드툴 "지니어스"의 국내대리점권이 극동컴퓨터엔지니어링(대표 김칠해)으로 이관됐다. 최근 극동컴퓨터엔지니어링은 지난달말 독일 지니어스사와 "지니어스"버전의 국내독점공급권 및 한글판 개발계약을 맺고 본격 딜러망 구성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극동은 기존 "지니어스" 사용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게 되며 "지니어스 R13"의 한글화 작업에도 들어갔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