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아이소프트(대표 석광오)는 미프레임테크놀로지사와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개발한 기술문서작성용 고품위 전자출판 소프트웨어 "프레임메이커5" 를 이달부터 국내 독점공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임메이커5"는 "윈도즈"와 매킨토시 등 개인용컴퓨터와 선、 휴렛팩커드 IBM、 실리콘그래픽스등 "X/모티프" 환경의 유닉스워크스테이션 상에서복잡하고 부피가 큰 문서를 효율적으로 작성 관리할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프레임메이커5"는 특히 기술분석、 엔지니어링 스펙、 복잡한 그림이 포함 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매뉴얼 등을 편집 작성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프레임메이커5"의 주요기능으로는 화면내용이 그대로 프린터로 출력되는 위지윅(WYSIWIG)문서작성、 그래픽편집、 페이지레이아웃、 구조화된 문서설계 표통합 기능 등이 꼽히고 있다. <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