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시장을 주도하게될 공식단체인 소프트웨어유통촉진협의회 가 발족됐다.
18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최근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소프웨어개발업체、 소프트웨어 관련 단체、 관련 전문가및 연구가 등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유통촉진협의회를 창립하고 한국소프트 김재덕사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에 위촉된 소프트웨어유통촉진협의회 위원은 한국소프트 김재덕사장、 아프로만 소프트밸리 박정태사장、 소프트라인 성필원사장、 소프트타운 신 근영사장등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12개사 대표와 한글과컴퓨터 박상현이사、 핸디소프트 김대식이사등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2개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 협회 유병배이사、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윤태권차장、 정보문화센터 이만희부 장등 소프트웨어 관련단체 대표 3명、 중앙대 김길조교수、 국민대 이국철교 수등 소프트웨어 전문가 4명、 중소형 컴퓨터 사용자협회 김연원씨등 소프트 웨어 사용사 2명등 총 23명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단체로 활동하게 될 소프트웨어유통촉진협의회 는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내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정기모임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유통센터 건립 및 유통업체 자금지원 등 다각 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