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설계툴인 "패즈퍼폼"의 한국대리점인 한국교덴(대표 전영길)이 내달부터 상호를 패즈코리아로 바꿈과 동시에 로고<사진>도 변경한다.
한국교덴측은 이번 상호 및 로고변경의 배경과 관련、 "일본교덴사가 자국내 상장을 위해 "패즈퍼폼" 툴의 판매권을 미국패즈 본사에 반납하는데 따른 조치 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교덴측은 당초 이달중 소개할 계획이었던 파워PCB툴이 컴덱스결산 을 끝낸 6월이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