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가 전국 자사대리점을 대상으로 상거래질서 정상화 교육 에 나섰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자사 Y대리점 사장이 최근 신용카드 수수및 무자료거 래 혐의로 구속되는등 변화하고 있는 조세환경에 대한 자사 대리점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17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5월9일까지 지사 단위 로 전국 1천5백여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거래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국세청 부가가치세 담당 직원과 세무사를 강사로 초빙、 세무교육과 신용카드 교육、 조세교육등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서울영업 관장 지사별 대리점에 대한 교육은 21、 22일 역전빌딩에서 실시하며 중부영업 관할은 수원지사가 27일、 강원지사가 5월8일、 인천지사 5월9 일、 경기지사 5월11일순으로 교육하고 서부영업은 이달 27일 교육을 갖는다. 또 24일에는 안동지역등 경북지역 교육을 갖고 경남영업 관할 남부지사 교육 은 21일부터 25일까지、 북부지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울산지사는 5월1일 과 2일 양일간、 마산지사는 5월3일에서 10일중 실시한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