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는 전동커버 도어를 채택한 CD 카세트리코더 2종(모델 명CD-675575)을 개발、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LG전자가 개발한 제품은 CD카세트리코더로서는 처음으로 전면에 배치돼 있는 기능버튼을 전동커버로 감싼형태로 최대 12W의 출력에 전자이퀄라 이리를 채택하고 디지털튜닝과 서랍식CD플레이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음량조절버튼을 누르면 음량레벨이 LCD에 표시되고 톱로딩방식의데크도어위에 데크커버를 부착했다.
또한 자동전원켜짐기능과 CD의 남은 시간 표시기능, 고속복사와 연속재생기 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CD-676"이 31만8천원、 CD-575 가 28만8천원이다. <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