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4일부터 11일간 가전소품 컴퓨터 생활용품 위주로 이색적인 야시 장을 개설한다.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4일부터 14일까지 11 일간 "전자랜드 고객사랑 사은대잔치"를 실시하면서 이같이 전자제품 야시장 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오후 7시 상가의 문을 닫아 야간시간에 전자제품을 구입하지 못했던 맞벌이부부들도 이 기간동안에는 야간에 전자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서울전자유통은 이번 "전자랜드 고객사랑 사은대잔치"기간중 컴퓨터、 오디 오、 냉장고、 세탁기、 TV 등 80여종의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는 한아름 경 품대축제와 어린이 노래왕 선발대회、 어린이 특수분장 축제、 전자랜드 게임경진대회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 5월5일 어린이날과 5월8일 어버이날에는 가족동반고객들의 즉석 가족사진 을 촬영해줄 계획이다.
서울전자유통은 행사기간 중에 전자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자동차、 이동통신 기기、 에어컨등에 대해 무료점검서비스를 실시키로 했으며 출입구에서 음료 수、 우유、 아이스크림、 맥주 등의 시음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김병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