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컴퓨터 가격파괴점 "C-마트" 상계점、 강동점、 신촌점이 이달중 개설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말 경기도 의정부에 80평 규모의 "C-마트" 체인점을 개설한 소프트타 운은 5일 노원구 상계동에 1백40평 규모의 상계점을 개설하고 28일에는 강동 구에 1백평 규모의 강동점을 개설키로 했다.
또 서울 서부지역 교통과 상업중심지인 신촌에는 이달중 50평 규모로 직영점 을 개설키로 하고 현재 장소 물색에 나섰다.
소프트타운은 그동안 개설한 체인점을 포함、 오는 7월말까지 "C-마트" 체인점이 총 10개로 늘어나며 올해 말까지 서울과 대구、 부산 등에 총 20개의 C-마트 체인점을 개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