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센서공업(대표 김인선)은 최근 자체기술로 NTC서미스터측정기를 개발、 생산라인에 적용키로 했다.
동광센서공업이 검사자동화의 일환으로 자체개발한 NTC서미스터측정기는 NTC 서미스터의 저항값을 비교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의 측정기에 비해 정밀 한 저항측정작업이 가능하고 측정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저항비교측 정기 "RX-100"는 20미터옴에서 2메가옴까지 10등급으로 세분해측정할 수 있으며 초당 15개까지 측정할 수 있다.
"0.05%의 정밀도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불량품 및 양품판정을 신호음으로 알려줄 수 있는데 동광센서는 이 장치를 NTC서미스터표준측정장치로 적용시켜 나가기 위해 생산기술연구원과 협의중이다.
<조시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