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전.통신기기등을 판매하는 종합전자양판점인 전자랜드가 전자양판 점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10개점을 돌파하게됐다.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4일과 5일 "전자랜드" 울산점과 부산본점을 잇따라 개점、 "전자랜드" 점포수가 총 10개로 늘어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되는 울산점은 울산시 남구 달동 올림푸스백화점 7층에 매장면적 3백10평 규모이며 부산 본점은 부산시 진구 부전동에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총면적 1천77평 규모다.
이에따라 서울전자유통은 서울의 용산 본점.강남점.구의점.녹번점.장안평점 과 부산의 수영점.서면점、 경기도 안양점등 기존 "전자랜드"를 포함해 서울 에 5개점과 부산에 3개점、 경기도 1개점、 경남 1개점등을 확보한 국내 최대규모의 전자양판점으로 확고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서울전자유통은 울산점과 부산본점 개점기념으로 울산점의 경우 4일부터 14 일까지 11일간、 부산본점의 경우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각각 고객서비스 이벤트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서울전자유통은 울산점 "고객 이벤트행사"로 휴대형 디스켓재킷 무료증정、 구매단가별 사은품증정 등 사은품 증정행사와 가전.컴퓨터 노마진세일、 캠 코더 무료대여 등 푸짐한 경품과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 부산본점에서는 "고객 이벤트행사"로 돼지저금통 무료증정、 구매단가별 사은품 증정、 한아름 경품대잔치、 가전제품 무료 애프터서비스、 인기 연예인 사인회등을 실시키로 했다.
<김병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