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 엑스포및 과학관 3차원영상시스템 설치

가산전자(대표 오봉환)는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3차원 입체영상시스템의 보급확대를 위해 대전 엑스포 전시장및 서울과학관에 시현장을 설치했다.

서울과학관에 마련된 시현장에는 PC 모니터 상에서 가산이 개발한 3D-MAX를 이용한 가상현실게임、 인체해부학、 CAD/CAM 디자인등 다양한 입체영상이 제공된다. 특히 엑스포전시장에 마련된 30석 규모의 가상현실 극장에서는 1백5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가상현실 만화등을 즐길수 있다.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