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팍상사(대표 박정익)는 특별한 기술없이 각종 카메라의 렌즈앞에 부착、 초보자도 아름다운 영상효과를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영상컬러시스템"을 개발 이달부터 내수판매 및 수출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하이팍상사가 출시한 "영상컬러시스템"은 부각시키려는 피사체의 주변에 무지개 하트 햇살무늬 별 소용돌이 등의 환상적인 배경을 만들어 주는2 1종의 필터와 피사체를 여럿으로 보이게 해주는 5종의 필터 등 총 26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자동카메라용과 수동카메라-캠코더 겸용 등 용도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소비자가격은 각각 2만2천원과 6만6천원이다.
<김순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