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워크전자(대표 김상원)가 국내 처음으로 음성지원이 가능한 PCMCIA용1 4.4Kbps급 팩스모뎀카드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
10일 한네트워크전자는 PCMCIA용 팩스모뎀으로는 처음으로 음성지원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 이를 이달 중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팩스에 연결、 문안인사내용에서 메일박스기능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부재시 각종 정보내용을 기록 보관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네트워크전자는 이 제품을 매당 25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