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부탄.네팔 국제특급우편업무 시행

정보통신부는 오는 15일부터 부탄.네팔과 국제특급우편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국제특급우편을 교환하는 나라는 1백6개국이 됐다.

국제특급우편제도는긴급한 우편물을 가장 빠른편에 송달해 주는 국가간 우편서비스로 전국 2백12개 주요 우체국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취급물품은 업무 용 및 상업용서류.상품견본.상품 등이다. <구원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