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인, "나노소프트" 설립 준비 한창

소프트라인(대표 성필원)은 새로 설립하는 소프트웨어개발사인 나노소프트사 가칭 의 창립총회를 오는 20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개최키로 하고 이에 따른 사원모집과 자본금 공모、 소프트웨어 개발제품 공모에 본격 나섰다. 소프트라인은 이미 나노소프트 설립에 자본금을 출자한 한국하이네트、 유니테크 트라이컴 등 관련업체 대표및 본사 임원 7명을 발기인 대표로 선임하고 공공 데이터베이스、 컴퓨터서적、 PC주변기기등을 개발할 수 있는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들어갔다.

또 교회관리、 요식업관리、 부동산관리등 일반 소프트웨어와 게임 및 멀티 미디어용 CD-롬 타이틀、 교육용 소프트웨어등 개발된 제품을 공모해 상업성 이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판권을 구입할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