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물산(대표 손정수)은 최근 6500시리즈 아날로그 오실로스코프 신모델 3종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따.
20MHz와 40MHz.60MHz대역의 주파수에 각각 적용될 이 제품들은 소형경량으로 설계돼 휴대가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자인을 세련되게 하고 간편한 조립공정을 채택、 생산성향상과 재료 비절감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PCB자삽화를 통한 품질안정을 구현하고 작동이 간편해 일반소비자 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휘도 CRT와 높은 가속전압을 채용해 고속 소인과 선명한 파형관찰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고 흥창측은 밝혔다.
주요기능으로는 각 채널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ALT、 MAG기능을 채택 해 최대 4현상까지 관측할 수 있고 고감도.광대역주파수.고입력 임피던스기 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주파수 카운터와 다른 장비와의 접속기능등이 내장돼 있어 전자장비용 또는 회로의 연구개발、 생산라인의 설치.보수、 서비스 등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엄판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