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전자의료기 전문유통업체인 세인홈메디칼(대표 김기현)이 가정용 의 료기판매사업과 연계해 각종 헬스기구、 미용제품까지 동시에 판매하는 원스 톱쇼핑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세인홈메디칼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건강및 미용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 것에 대비해 품목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인홈메디칼은 헬스및 미용제품이 건강상품인 가정용 의료기의 보조품목으로서의 성격이 짙어 연계판매가 쉽고 체인점의 매출확대및 수익성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인은 이에따라 주력상품인 전자혈압계、 전자혈당측정기、 전자체온계、 저주파물리치료기등 가정용 의료기 외에 국내외 제조업체들과 건강보조기구 및 미용상품의 조달체제를 구축했다.
세인이 체인점을 통해 시판하게 되는 건강보조기구및 미용제품으로는 녹즙기 지압손、 마사지기、 체중계、 정수기、 안면미용기、 바스트인크리저、 미용스타킹、 노인용 기저귀등 1백여가지 제품이다.
세인은 앞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자사 매장을 건강및 미용상품 종합취급점으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 <유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