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어 전문업체인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소형가전사업을 대폭강화한다. 그동안 헤어드라이어와 안마기사업에 주력해온 유닉스전자는 수출상품으로 개발한 음이온드라이어와 무스헤어드라이어를 잇달아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 에는 전기다리미와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커피메이커와 전기이발기시장에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업소용과 수출에 주력해온 유닉스전자는 다리미 커피메이커 등을 앞세워 가정용 수요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유형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