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 음악소프트웨어의 매출총액은 전년비 16.5% 증가한 3백55억3 천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의 전파신문은 최근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 레코드비디오제작자연맹 IFPI 의 발표자료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또한 지난해 전세계 음악소프트웨어 판매량은 CD가 전년비 25% 증가해 17억 4천만장가량 팔린 것을 비롯해 카세트테이프 13억8천만개(전년비 2.6% 증가 LP 4천만장(전년비 53.1% 감소)이 각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5개국의 판매액이 세계 매출총액의7 0%를 차지、 2백49억달러를 기록했다. <김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