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유통업체인 이미지랜드(대표 왕영국)는 앞으로 황금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터 네트워크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캐나다 허밍 버드사가 개발한 네트워크 환경의 OS용 소프트웨어 "eXceed 시리즈" 제품 판매를 강화키로 했다.
이미지랜드는 29일 허밍버드사의 최신제품인 윈도즈용 X 서버 소프트웨어인" eXceed 4W"、 윈도즈 NT용 X 서버 소프트웨어인 "eXceed NT"、 X윈도즈용 PC 유닉스 파일관리 및 전송 소프트웨어인 "eXtend"등 8개모 델을 수입、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시판되는 "eXceed 시리즈" 제품들은 LAN카드 없이 PC에서 X 윈 도즈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여러대의 PC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이미지랜드는 이들 제품 이 향후 CAD 및 GIS 분야에서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고 이들 시장의 신규개척 에 나서는등 올 한햇동안 전년대비 66% 늘어난 5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 다. <김병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