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사운드캐릭터 기능을 강화한 미니컴포넌트를 개발했다.
8일 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은 최근 재즈 팝 클래식 등 음악 장르에 따라 사운드를 조절하는 사운드캐릭터 기능을 강화한 미니컴포넌트(모델명:코지 27 0)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정격출력이 각각 25W로 CDGP기억 반복연주 마이크믹싱 등의 기능 을 갖춘 앰프세트(TCS 270)와 임피던스가 6Ψ으로 최대 뮤직입력이 50W인 2웨이 저음 반사형 스피커시스템으로 꾸며졌다.
소비자가격은 앰프세트가 44만8천원、 스피커시스템이 5만원. <신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