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기기 전문유통업체인 성일프라자(대표 박대현)와 멀티미디어 카드업체인 해명정보통신(대표 김윤식)이 공동으로 멀티미디어 PC용 고급 스피커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성일프라자와 해명정보통신이 전략적 제휴 형식으로 6개월의 연구끝에 개발 한 이 스피커(모델명 다크호스)는 순간 최대 출력이 80W에 이른다.
특히 이 스피커는 스테레오 앰프를 내장해 음폭이 넓어졌으며 완전 차폐 방 자형으로 설계、 PC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고음질을 출력할 수 있다.
성일프라자와 해명정보통신은 이 스피커를 이미 일본에 매월 1천대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내수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