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13일부터 AS마크 신청업체인 코리아제록스사등 12개업체 대한1 차 인증심사에 들어간다.
공진청은 학계와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등 소비자문제 전문가 4~5인으로 심사위를 구성、 13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현지심사에 들어가며 1천점 만점에 9백점이상의 업체에 대해선 인증사용을 허용해 줄 방침이다.
공진청의 이번 심사는 AS방침관리 및 체계、 AS요원 및 상담요원의 교육 훈련정도 AS에 관련된 정보관리 및 전산화 현황、 사후봉사소의 운영관리、A S대행점의 지정관리등 총 8개항목에 걸쳐 이루어진다.
한편 공진청은 지난 5월부터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해 AS마크 신청업체는 5일 현재 2백여업체에 달하며 이번심사는 1차심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