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토로라반도체통신이 휴대전화 AS지정점을 5곳 추가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도시에 AS직영점과 40여 AS지정점을 두고 있는 한국모토로라는 5개의 AS 지정점을 신규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모토로라가 AS지정점으로 추가한 곳은 서울의 아진정보유통、 대화통신 、 민승통신、 구미의 두원정보통신과 경주의 세림통신 등으로 이들 지정점 은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AS업무를 시작한다.
한국모토로라는 휴대전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AS망을 확충해 나간다는 전략 아래 올 연말까지 AS지정점을 40여 도시에 80여개로 늘릴 방침이다.
<강일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