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13일 중소기업진흥공단및 코스모정보통신과 산업기술관련 정보 제공에 관한 협약을 15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진청은 이에따라 오는 10월부터 9천1백여종의 KS규격정보와 1천5백여명의 국내 기술인 정보、 7천7백20여개의 KS업체.인허가업체.전기용품 형식승인업체의 정보、 1만2천4백여종의 시험연구설비 이용 알선정보등 중소기업진흥공 단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를 중기공단의 중소기업정보은행과 코스모통신 의 첨단산업 데이터베이스(DB)에서 재가공한 후 일반 VAN업체를 통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현재 공진청은 데이콤의 "천리안"과 산업기술정보원의 "KINITI-IR"등 4개 민간 VAN서비스업체를 통해 KS규격정보등 10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