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외국인 산업연수생의 배정작업이 마무리됐다.
14일 기협중앙회가 마련한 제3차 외국인 산업연수생 배정상황에 따르면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업종에 1천7백75명、 제1차금속산업에 1천4백28명등 13 개업종의 4천9백44개 업체에 총 2만2천1명이 배정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 7천3백79명이 배정돼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대구.
경북3천3백21명、 경남 2천4백11명、 인천 2천9백85명、 부산 1천3백83명、 대전.충남 1천3백71명、서울 1천62명、 충북 8백28명、 광주.전남 5백40명、 전북 4백61명、 강원 2백35명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3차 외국인연수생 도입은 오는 8월초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기협중앙 회 관계자는 밝혔다. <박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