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소리(대표 김범훈)가 자사제품은 물론 타사의 사운드카드를 소지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운드카드의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14일 옥소리는 최근 개발한 32폴리 사운드카드 "WS32-MEF"를 기존 제품과 교환해주는 보상판매를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옥소리의 기존 사운드카드를 소지한 사람이 "WS32-MEF"로 교환할 경우 제품 당 최소 4만원에서 최대 6만5천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옥소리는 또 타사 제품의 경우도 매당 4만원을 보상해 줄 계획이다.
한편 이번 옥소리의 보상판매는 올들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