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세계화시대 특허전략 보고서

산업재산권 법제의 세계화와 지적재산권 관련 대외 통상마찰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5일 대한상의가 내놓은 "세계화시대의 특허전략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본,미국 등에 이어 세계5위 특허국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선진국과 의 특허분쟁이 빈발하고 있어 관련법규 정비와 통상마찰 관련 대응능력 강화 전문인력 확보 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제적인 산업재산권의 통일화 추세에 대응, 관련법제의 개정은 물론 특 허심판제도 개혁과 특허전산화 체제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기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