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MSN 참여업체 1백30개 넘어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온라인 통신망 MSN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업체 수가 최소 1백30개사를 넘어섰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지난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MSN 참여 계약을 체결한 업체중엔 나이트리더 인포메이션사를비롯해 던 앤드 브래드스트리트 인포메이션 서비스、 GE인포메이션 서비스、 TRW 비즈니스 인포메이션 서비스 등 60개 미국 업체와 70개 유럽 업체가 포함돼 있다. <오세관 기자>